< Electroscape > CIFIKA | Machì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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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7 (fri) 

7:30 OPEN 

8:00PM START

일렉트릭 사운드로 기반으로 한 두명의 아티스트를 만나본다. 도시적이고 모던한 스타일의 음악을 세련된 패션으로 입은것 같은 두 아티스트들의 음악은 자기색을 강하게 나타내고 있으며, 미술적이고 예술적이다. 

○Line UP○

 ••CIFIKA 씨피카

CIFIKA는 다크한 일렉트로닉 텍스처와 달콤한 R&B의 무드를 결합한 새로운 사운드를 기반으로 기존 음악 시장 트렌드와는 다르게 자신만의 유니크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페스티벌로 평가받는 SXSW와 ADE에 초대받는 등, 현시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장 주목하는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Machìna 마키나

대학에서 재즈를 전공, K-pop 싱어로서 활동한 후에 일렉트로닉·뮤직으로 전향. 시적인 감각의 보컬과 모듈러 시스템에 의해 작성된 아날로그 사운드에 의해서 machìna (마키나)의 음악은 테크놀로지와 시간, 그리고 감정의 화합을 모색한다.

machìna의 음악은 국제적인 지시를 받고 있으며, 2018년과 2019년에는 미국의 유명 음악제, SXSW에 출연. 이어 2019년에 발매된 앨범, Archipelago(군도)은 영향력 있는 음악 잡지, Pitchfork Media에서 소개됐다.

@senggistudio @생기스튜디오

서울시 마포구 와우산로 137 마스터글로리 건물 5층

현매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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