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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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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ggi Studio 생기 스튜디오

모던 일렉트로닉 산조 |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 일렉트로닉 디제이 SJ의 새로운 프로젝트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 일렉트로닉 디제이 SJ의 새로운 프로젝트, << 모던 일렉트로닉 산조>> 12현 산조 가야금과 국악적 사운드를 사용하여 '어렵지 않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어보고자 시작되었다. 레트로한 국악과 뉴트로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만나 또 다른 새로운 장르를 만든다. 일시_ 2019. 8. 25 (일) 7PM 장소_ 생기 스튜디오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7-27 5층 tel. 02-336-0193) 예매_ 20,000원 / 현매 25,000원 공연문의 010-8985-9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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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일렉트로닉 산조 |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 일렉트로닉 디제이 SJ의 새로운 프로젝트
모던 일렉트로닉 산조 |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 일렉트로닉 디제이 SJ의 새로운 프로젝트

Time & Location

2019년 8월 25일 오후 7:00

Senggi Studio 생기 스튜디오,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생기 스튜디오 senggi studio

About The Event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 일렉트로닉 디제이 SJ의 새로운 프로젝트,

<< 모던 일렉트로닉 산조>>

12현 산조 가야금과 국악적 사운드를 사용하여 '어렵지 않은' 일렉트로닉 음악을 만들어보고자 시작되었다. 레트로한 국악과 뉴트로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만나 또 다른 새로운 장르를 만든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민아가 2019년의 시선으로 만든 산조인 '모던 산조'와 19세기부터 면면히 이어져 내려온 '전통 산조(서공철 류)'를 일렉트로닉 버전으로 보여줄 것이다. 더불어 SJ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두 달간 작업한 음악에 가야금과 정민아의 구음을 입혀 환상적인 조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일시_ 2019. 8. 25 (일) 7PM

장소_ 생기 스튜디오

(서울 마포구 서교동 337-27 5층 tel. 02-336-0193)

예매_ 20,000원 / 현매 25,000원

공연문의 010-8985-9179

예매하러 가기 >>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255399/items/3136125?area=bbt

<< 정민아 >>

가야금 연주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정민아는 '가야그머'라는 신조어를 만든 장본인이다. 홍대 인근의 인디 라이브클럽을 중심으로 2004년부터 공연하여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2006년 발매된 정규 1집 [상사몽]은 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2010년 베이스기타와 가야금의 절묘한 호흡을 담은 정규 2집 [잔상]에 이어, 2011년 발매한 3집 [오아시스]에서는 평범한 사람들과 일상에 대한 가사가 그녀의 색깔을 더욱 확실히 보여주었다. 2014년 발매한 정규 4집 [사람의 순간]에는 깊이있는 가사와 정민아의 원숙해진 목소리로 보다 무게감 있는 음악을 담아냈다. 1집 앨범 수록곡 '무엇이 되어'는 2011년부터 중학교 2학년 일부 음악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정민아의 음악은 기본적으로 대중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잔잔한 보사노바 리듬을 사용하기도 하고, 일렉트로닉한 사운드를 부각시켜 노래 안에서 가야금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반면 느리고 여백이 많은 곡에서의 가야금은 큰 울림을 주기도 한다. 삶과 생각, 음악을 일치시키려 끊임없이 노력하는 음악가 정민아. 그녀의 노래에는 소외된 삶을 바라보는 따뜻하고 애정 어린 시선이 담겨있다.

<< SJ >>

SJ (이상진 Sangjin Lee ) 는 글리치와 노이즈, 엠비언트 사운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는 전자음악 프로듀서이다.

프로젝트팀인 유니크쉐도우의 데뷔음반 [Fermata]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60여개 음반의 프로듀서이자 믹싱 엔지니어로 참여했다. 뉴메릭씨어터, 어크로스더유니버스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협업을 진행하며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 활동중이다.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는 3집 음반 [오아시스] 의 편곡작업을 시작으로 최근까지 다양한 할동을 함께 하고 있다.

공간의 소리를 채집하고, 그를 통한 다양한 사운드를 연출하는 엠비언트 사운드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6 북경 신연암로드 사운드 작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전통놀이 퍼포먼스 ‘전우치놀이단' 음악감독], [2018 스톡홀름 국립전자음악스튜디오 레지던시 참여], [2019 훈데르트바서 서울특별전 음악감독]등을 통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모던가야그머 정민아와 함께 하는 일렉트로닉 산조와 함께 첫 번째 솔로앨범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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